한국 최초로 해외에서 한국형 복합문화시설인 한류 호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의 성장에 중국 제품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호텔과 리조트문화를 중국에 알리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에 한국문화사업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금성국제그룹(대표 김미희,39)이다.
금성국제그룹은 Gold Sense international Holding의 한국 법인으로 중신은행 국제 유한 공사(CITIC)의 출자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중국 강음시에서 진행중인 강음금성호텔 사업은 총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연면적 115,820제곱미터내에 한국형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국형 복합문화시설로서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워터파크, 멀티플렉스 및 쇼핑타운등을 건립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을 위한 공식사업설명회가 지난 9월 16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영화, 레저, 음식, 쇼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의 담당자들이 행사 참석을 통해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초청되었다.
Gold Sense International Holding 소개와 금성호텔 신축 관련영상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한 호텔사업발표가 있은 이날 행사는 한국투자의 60-70% 규모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중국진출사업의 기회와 한국문화의 전파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다.
이밖에 축하무대로 김하준작가의 샌드퍼포먼스, 화관무, 부채춤, 오고무, 장고춤등의 전통 공연과 가수 노사연, 김혜연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져 건축한류열풍을 예감하는 열띤 한마당이었다.
한국의 건축 기술과 문화 관련 콘텐츠를 전파한다는 자부심에 참석자들은 더욱 진지해보였다.

건축한류열풍 예감되는 중국 강음, GDP최상위권

중국 강음시는 인구 120만의 중국 현급 도시로 GDP규모가 최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이번 강음 금성호텔 프로젝트를 통해 인근 상해, 항주, 소주 등을 넘어서는 유망지역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강음시 시정부의 열의도 높아 개발에 관련된 각종 인허가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 강음 금성호텔 프로젝트, 시대의 요청에 부응함으로 인식돼

경제발전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중국의 관광산업은 2000년대 국민소득의 증대 및 여가시간의 증가와 더불어 국민의 의식구조와 생활의 질을 변화시켰다. 그 변화에 따라 중요성이 한층 확대되고 있는 여가 활동은 오늘날 관광산업에 있어서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측면에 있어서의 관광산업은 국가경제에 100%의 승수효과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국가전략산업이 되고 있다.
또한 국력의 신장과 더불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등과 같은 세계적인 국제행사의 유치로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Gold Sense International Holdings(이하 GSIH)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미래가치를 반영하여 호텔건립계획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500개 객실의 대규모 호텔 (Gold Sense Jiangyin),외국인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카지노 시설, 강음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규모의 사계절 워터파크 및 초현대식 영화관, 다채로운 쇼핑몰이 들어서 강음시 일대의 중요 중점 문화산업기지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게 된 배경이 있다.

강음 금성호텔 리조트 사업의 확실한 시장성 선보여

중국내 현 급 도시에서 GDP 순위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강음시는 예로부터 ‘강과 바다의 문호’,‘동방의 중앙항구’등의 문화도시로 불려온 가운데 현재 고도 경제성장을 이끈 장강 삼각주 지역 그 중심에 서서 21세기 동방의 복합 문화 시설 중심 거점도시로 재창조되고 있다.호텔 사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를 유치해 왔으나 호텔 시설의 계획, 건설, 운영 관리등의 측면에서 아직 특급 호텔의 기능, 설비, 시스템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당한 거리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경제규모와 관광객의 증가, 도시민의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 시정부의 적극적 개발 정책등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호텔 및 복합 문화 시설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강음 금성호텔 사업계획은 중국의 트렌드와 강음시의 적극적인 개발 정책, 도시민의 욕구등에 부응해 강음시의 전략적인 관광 비즈니스 산업으로 계획 추진되었다.
이는 강음시의 관광비즈니스 요충지가 될 임항신성지구에 다양한 복합 문화시설 및 숙박 시설을 제안하게 된 계기로 작용했다.
강음 금성호텔 리조트의 복합레저쇼핑타운, 다양한 문화체험시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등 계획된 각 시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문화를 반영하여 건립함으로써 관광객의 적극적인 흡인을 통한 외화획득 및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는 동북아 문화산업기지의 거점을 형성하는 데 핵심 아이콘이 되는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성국제그룹은 통일되고 기계화된 서비스를 벗어나 특유의 개성과 인적 서비스를 특화하고 잠재수요의 개발, 지역경제의 활성화, 지역주민의 초현대식 문화체험확대, 외국인사업가 및 관광객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 및 마케팅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호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클라스 Complex, 강음 금성 호텔의 초특급 서비스 구현

그렇다면 강음 금성호텔은 어떤 서비스로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강음 금성호텔은 중국 23개 성 중 최대 규모의 호텔 및 복합문화시설 프로젝트로서 내 외국인의 접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한국형 최신 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총사업비 약 2500억원 규모의 ‘강음 금성 호텔 프로젝트’는 한국의 용역업체와 각각 건설 사업 관리 및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 내 한국이 들어서는 효과가 있어 한국문화를 강음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다.
이렇듯 한국의 기술진과 관리진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최신 트렌드를 구현하고 프로그램화함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입점투자자에게는 상해, 태주, 남경, 항주, 소주, 무석 등 거대 경제 거점도시와 인접한 강음시 입지로 인해 확실한 만족을 주는 입점지로 각광받게 될 예정이다.

강음금성호텔은 디자이너 호텔, 아트 호텔 등 고급화되고 특화된 시설로 고객의 가치를 향상하고 최첨단 기술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로 천상의 하루를 맛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비스품질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강음금성호텔의 노력은 꿈꿔왔던 일상탈출을 실현시켜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로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금성호텔 관계자는 전언했다.
또한 카지노가 금지된 중국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오락장)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오락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커다란 행운과 더할 수 없는 즐거움을 주기위해 준비 중이다.
복합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해 365일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형 공간은 강음시의 프래그쉽몰이 되어 내 외부 공간의 유기적 연결로 보다 즐겁게 거닐 수 있는 도시형 몰링 문화공간이 될 것이며, 최신의 엔터테인먼트 설비와 한국형 몰링 프로그램으로 원스탑 서비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시티가 될 것이라고 금성호텔측은 자신있게 밝혔다.
또한 강음시 최초의 4계절 도시형 워터파크는, 한국형 고급 웰빙 스파시설등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인한 가족 여행객 놀이문화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옛날 삼국시대 , 백제로부터 , 한국문화가 전파되던 시절이 재현된 것처럼 중국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사절이 될 강음금성호텔리조트에 많은 고객들과 입점자의 호응이 예상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시야를 좀 더 넓혔으면 해요.

한국문화 전파와 많은 외화획득으로 강음시에 선물을 안겨주게 될 강음 금성호텔 사업주체인 금성국제그룹 대표이사 김미희씨의 말이다.
김미희 대표는 일찍 중국에 눈을 떠 중국에서 호텔을 운영해 온 호텔사업전문가다.
울산이 고향으로 가족들이 모두 울산에 있지만 용감한 여걸처럼 중국에서 당당히 호텔 사업을 주관하게 된 김미희대표는 미혼의 아름다움이 번쩍이는 전형적인 특 골드미스다.
‘강음금성호텔 리조트는 지역과 외부를 이어주는 게이트형시설로서 지역 발전에 주도적 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는 김미희 대표를 만나봤다.

Q: 강음과 금성국제그룹과 금성호텔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강음은 중국전체 평균 1인당 GDP가 3600불인데 비해 GDP가 20,000불이 넘는 부유층 이 사는 도시에요.
한국형 특급호텔이 생긴다면 강음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 확실하기에
강음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투자회사와 손을 잡고 강음 금성호텔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어요.
‘금’자는 중국인들이 무척 좋아하는 글자에요. 그래서 ‘금성’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고
역시 중국인들 반응이 아주 좋아요.

Q:강음 금성호텔 리조트 사업투자가치와 전망에 대해
A: 강음에는 현재 오성급호텔이 없는 실정인데 비해 사람들은 소득이 높아져서
멀티문화공간이 절실한 상태에요.
이러한 시장성이 확실한 곳에 한국 투자비용의 60-70%만으로 투자할 수 있으니
매력있는 입점처가 될 것입니다.
중국 시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든 규제를 풀어주고 있어 지금 중국은 호황이라
고 할만하죠.
강음 금성호텔은 강음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Q:건축한류열풍의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데
A: 모든 설계부터 시공, 서비스업체까지 한국 기업과 계약을 맺었어요.
모든 것을 한국적 느낌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죠.
한국의 우수한 건축기술과 문화를 전파한다는 마음으로 추진하고 있어요.

Q: 한국사람들과 독자들에게 한말씀
A:외국을 다녀보니 한국인들이 시야를 조금 넓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세상이 넓고 할일이 많은 데 한국에서만 있으면 생각이 좁아져요. 그것이
안타깝고 외국에서 더 넓은 가슴으로 문화충격도 받고 문화를 체험하다보면
생각과 마음과 이상이 넓어지죠 .
많이 여행을 하면서 생각의 틀을 깨보라고 하고 싶구
휴가는 강음 금성호텔로 오세요.

아름다운 외모와 밝고 화사한 표정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 지 모를 파워풀함에 전형적인 미인인 김미희 대표가 문화대사로서 중국에서 더 높은 비상을 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금성국제그룹 신상규(32)총괄실장은 김미희대표와 금성국제그룹의 비전에 빠져들어 오늘까지 왔다며 금성호텔의 성공을 확신하는 표정을 지었고 그 모습은 현실인 듯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