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 지역 일꾼으로 자리매김 |
| -8일 북구 오치동 거리청소, 성숙한 시민의식 필요성까지 느끼게 해.. |
|
|
|
|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 가을맞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거리 청소에 나섰다.
10월 8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거리청소는 광주시온교회가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해 오던 지역 범위를 넓혀 오치2동, 북부경찰서 인근 주변까지 실시됐다.
하오치 어린이 공원 내 노인당 이혁재(남,75세) 총무는 “매달 교회에서 나와 노인정이나 동 주변을 청소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현했고, 오치2동 모 할머니는 “이렇게 청소를 해주는데 고마움도 모르고 사람들이 또 쓰레기를 버린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G20정상회의’를 준비하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
|
|
|
|
|
|
tjdrma199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