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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면,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영농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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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륜면 및 새마을개발과, 건설과 직원 40여명은 수륜면 계정리 715 이상덕의 농가 2,613㎡의 벼 베기 작업을 하였다.
비록 생소하고 서툰 작업으로 힘이 들었지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 마음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농촌에 대한 소중한 경험과 농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륜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적기 영농을 하지 못하는 농가에 대하여 실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내실 있는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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