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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대교초등학교, 제4회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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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대교초등학교(학교장 김상호)는 12월 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체로 열린 제 4회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어린이가 방송기자가 되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성에 대한 문제 제기 및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된 대회로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대회에 참가했던 8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대교 119안전 뉴스 팀’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의 취지를 알고 여름방학부터 지도 교사(송은주)와 함께 안전 생활에 대한 홍보영상을 찍는 등 열정적인 노력을 하여 2년 연속 경상북도 대상을 받는 데에 이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상 수상으로 소방방재청장의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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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67@y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