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이번달 1일부터 20일까지“설맞이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6개 점검반으로 구성해 이용객이 많은 찜질방·대형할인점·극장 등을 집중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 가스, 소방시설 점검 및 소방안전대책 수립여부, 사고발생시 긴급대피시설(비상구) 확보 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 하루 전에는 시민안전실천연합 회원들과 합동으로 수성인터체인지에서“안전한 설명절 보내기”홍보 켐페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