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와 CJ그룹이 함께 하는 Xbox 360 Winning Eleven X 코리아 챔피언십”
2월 10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최
CJ조이큐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Korea Branch가 공동 주최하고 CJ그룹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코나미와 CJ그룹이 함께 하는 Xbox 360 Winning Eleven X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대회’)이 오는 2월 10일부터 전국 10개 지역 CGV예선과 Xbox 360 Live를 통해 개최된다.
차세대 게임기 Xbox 360을 통해 진행되는 위닝일레븐X 대회는
Xbox 360 체험존이 있는 전국 CGV에서 ‘1vs1고수전’과 ‘클럽대항전’의 지역 예선이 진행되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인원은 2월 25일 용산 CGV에서 영화관 대형 스크린 경기를 통해 본선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코나미 위닝일레븐 개발자가 본선 행사에 참관해서 우승자와 한판 대결을 펼치며 위닝일레븐X 팬사인회 시간도 가지는 등 위닝일레븐 게이머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GV현장 관람객들을 위하여 CJ상품권 등의 경품이 걸린 ‘2vs2 커플전’과 ‘여성개인전’을 구성, 현장에 오는 CGV관람객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제공한다.
대회 종목인 위닝일레븐은 최근 10년간 세계 축구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며 꿈의 축구 게임으로 불려 온 Xbox 360의 킬러타이틀로서 위닝일레븐X의 고화질 그래픽의 사실감과 5.1채널 사운드를 통한 실제 경기장과 흡사한 느낌을 게이머에게 전한다.
특히, CGV영화관 스크린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위닝일레븐의 사실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CGV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회 일정은
2월 10일 서울 용산, 수원, 대전, 구미 CGV에서 1차 대회
2월 11일 서울 용산, 인천, 광주, 부산 동래 CGV에서 2차 대회
2월 24일 서울 용산, 부산 동래 3차 대회를 진행하며
1~3차 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들이 2월 25일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최종 본선이 진행된다.
온라인 대회는 Xbox 360 Live를 통해 2월 12일부터 매일 32강씩 6일간 진행,
선발된 12명의 Live대표는 지역대표로 선발된 인원과 함께 본선 대회에 참가, 대망의 결선을 치루게 된다.
Xbox 360 위닝일레븐X의 온라인 기능은 기존 타사에서 제공되었던 위닝일레븐 온라인 플랫폼과 대비 뛰어난 서버 안전성을 보여주며,
500만 Xbox Live회원과 함께 위닝일레븐 세계 랭킹에도 참여하고 다른 타이틀도 같이 Live를 즐길 수 있는 Xbox 360만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
Xbox 360을 유통하는 CJ조이큐브의 김창래 본부장은 “2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위닝일레븐 대회를 통해 Xbox 360의 한층 뛰어난 사실감과 안정된 Live성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CGV 대회 이후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위닝을 사랑하는 국내 게이머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 이후 2차 시즌 행사로,
세계 3대 e스포츠 행사이며 ESWC의 한국 전략 파트너인 ㈜인터내셔널이스포츠그룹과 제휴하여 ESWC2007년 정식종목 중 위닝일레븐 종목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전을 4월~5월 Xbox 360 Live대회와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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