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도심권에서 총 6건의 택시강도를 저지른 범인을 검거한 공적으로 유공자 1명 특진 및 2명 경찰청장 표창
경찰청(청장 조현오)은 심야시간대 서울 주요 도심권에서 택시기사를 상대로 연쇄 강도범행을 저지른 범인을 검거한 유공으로 금일 15:30경 경찰청에서 서울 중랑경찰서 강력팀 경사 최정기를 경위로 특진 임용식을 거행하면서 공을 세운 강력팀 형사 2명에 대해서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특히, 이번 사건은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과감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범인에 대해 면밀한 과학수사와 끈질긴 탐문.잠복을 실시하고, 발생 경찰서간 긴밀히 공조수사한 진정한 수범사례라면서,
앞으로도 튼실한 초동수사와 다각적인 분석, 과학수사, 관서간 공조 등을 통해 국민이 불안해 하는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형사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은 국민 중심의 형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진정한 국민의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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