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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자유로, ‘노점상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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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자유로, ‘노점상 제로’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황인표)는 자유로 이용 운전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주말 자유로 변 불법 노점상 단속에 발 벗고 나섰다.
자유로는 그동안 불법으로 영업하는 분식차량, 과일판매 차량 및 유사 휘발유 판매차량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및 각종 교통사고의 위험에 시달려왔다. 또 자유로 도로변 불법노점 차량들은 단속 공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영업하거나 단속차량이 나타나면 재빠르게 도주하는 방법 등으로 단속을 교묘하게 피해 영업해왔다.
이에 일산동구는 자유로 변 불법 노점정비를 위해 관계공무원이 상주, 주말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노점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 다.
일산동구 황인표 동구청장은 “자유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불법 노점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주말 단속을 강력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일산동구는 기초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항시 기동단속 반을 가동해 불법행위에 대한 원천봉쇄와 단속으로 ‘법과 질서 우 선시하는 명품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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