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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낙동강 연안 친수벨트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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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가 되어 감에 따라 구체적 사업 실행을 위한 ‘낙동강 연안 종합발전 계획’ 시책 설명회를 2011. 4. 15(금)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계획 검토를 거쳐 친수벨트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곽용환 군수가 직접 주재하면서 고령군이 낙동강의 최고 긴 연안을 갖고 있고 또한, 곳곳에 우수한 경관과 대구 대도시 인접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모든 계획은 금년 상반기 중에 완벽하게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추진하여 2013년부터는 낙동강 연안사업이 완성되어 도시발전과 함께 관광여행 산업이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한 업무지시를 내렸다.
고령군은 낙동강 연안 도시개발에 복합관광시설 단지 조성 등 8개 사업 / 유람선 운행 등 레포츠 분야 6개 사업 / 경관조성 사업 5개소 18만평 규모 / 낙동강 국제캠프 대회와 강변음악회 등 문화예술 및 레포츠 행사 6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낙동강 연안 종합개발을 통해 일자리 2,000개 창출 주민소득 3만불 조기 달성, 주민 문화복지 수준향상 등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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