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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정책 자문위원회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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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전국의 대학교수 및 변호사, 교육 원로, 학부모 등 각계 전문가 20명 내외로 「경상북도 교육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라 한다)를 구성하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교육감이 위촉한 자문위원은 총 17명으로 직업별로는 대학교수 9명, 교육원로 4명, 변호사 2명, 학부모 등 기타 2명이다.
자문위원회는 4월 19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출범식과 아울러 제1차 협의회를 갖고 위원장에 신상명(경북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에 김상수(교육원로, 수석부위원장) 및 이경자(학부모연대) 2인을 선출하고, 향후 자문위원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협의하며 이날 정식으로 출범식 개최하였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정기적인 모임과 온라인상의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평소 생각하고 느낀 교육정책에 대한 활발한 자문 활동을 통해 경북교육청이 보다 앞서가는 교육, 더 나은 교육을 펼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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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67@y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