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사무소(동장 박팔식)에서는 홀몸노인『위기관리 네트워크』구축을 위하여 야쿠르트 배달사업을 5일부터 연중 실시한다.

  봉덕3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70세대(70세 이상)를 선정 매일 야쿠르트 배달원이 방문하여 전달하는데, 노인들의 건강 및 근황을 파악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시 적극 대처할 수 있다.

  야쿠르트 배달사업은 서비스 연계사업으로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에서 40세대, 봉덕3동 독지가인 석남수씨가 30세대를 후원 연결하게 됐다.

  봉덕3동 관계자는 “야쿠르트 배달사업은 홀몸노인들의 근황을 매일 파악 유사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뿐만 아니라 작은 정성으로 사랑나눔 실천 및 경로효친사상 앙양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