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의사협회 집회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입장
34년만에 전면개정을 추진하는 의료법은 환자의 편의증진과 의료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하여 꼭 추진해야 합니다.
그 동안 국민의 민원사항과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상당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필요한 것입니다.
정부는 입법과정에서 국민과 보건의료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의료법 개정시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항상 합리적인 대안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에서 가급적 대화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이러한 과정에서 환자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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