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공모”를 통해 차기다련장의 새이름을 ‘천무(天橆)’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천무’(당선자 : 주성탁, 광주광역시)는 다련장로켓으로 하늘을 뒤덮는다는 의미로 강력한 자주국방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입상작은 ‘창룡’, ‘천풍’ 등 5건이 선정되었다.
지난 4월 1일부터 차기다련장을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발완료와 향후 세계시장으로의 발전을 기원하기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한달간 총 1,178건이 응모되어 성황리에 마감된 바 있다.
방위사업청은 응모작에 대하여 특이성, 상징성, 대중성 등의 기준과 상표권 등록여부를 고려하여 당선작을 최종선정하였고, 금년 7월부터 차기다련장의 통상명칭(애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50만원, 입상자(5명)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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