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장관의 초청으로 스텐 톨리포스(Sten Tolgfors)스웨덴 국방장관이 6. 19(일) 방한하여 오는 6.22(수)까지 국방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스웨덴은 6‧25전쟁 때 최초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중립국감독위원회(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에 자국군을 파견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천안함 사건 조사 때도 4명의 전문가를 파견한 전통적 우방국
양국 장관은 6.21일(화)국방장관 회담에서 국방교류 및 방산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안보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국방장관 회담은 국방외교의 지평을 북유럽으로 확대하여 우리의 국방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톨리포스 장관은 방한 기간 중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및 외교부장관 예방(6.20), 해군 2함대 방문(6.20), 현충원 참배(6.21), 판문점 견학(6.21)등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출국예정이다.
장관 약력
스웨덴 스텐 톨리포스 국방장관 약력
□성 명 : Sten Tolgfors(스텐 톨리포스)
□생년월일 : 1966.7.17(45세)
□주요 학력
◦Orebro 대학 졸업(정치학 전공)
□주요 경력
◦’02∼’03년 黨 사회보험 분야 대변인
◦’03∼’06년 외교자문단 위원, 黨 교육 분야 대변인
◦’06∼’07년 통상부 장관
◦’07∼ 국방부 장관
□가족 관계 : 부인과 1남 1녀
□특이사항
◦’07.7월 통상장관 시절 방한, 건국대에서 특별강연
*제목 : “스웨덴과 한국, 어떻게 협력하고 배울 것인가?”
◦현 정부 초기 복지, 교육, 의료분야 개혁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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