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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도서관, '제 1회 북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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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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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업무중심의 조직문화에서 신뢰와 재미를 바탕으로 한 살맛나는 새로운 직장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일환으로 2월 12일(월) 농업경영관실 세미나실에서 직장생활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지식과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류, 소통, 학습, 창작 등 공동체적 커뮤니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처음으로 열리는 북세미나에서는 베스트셀러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 하는 강남엄마」의 저자인 김소희씨를 초빙하여 사인회와 강연을 들었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부모들의 주된 관심사인 자녀교육을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접수 하루만에 100명이 모두 예약되는 높은 열기를 보였다.
농업과학도서관은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커뮤니티라는 철학을 가지고 이번 북세미나를 주관한 농업과학도서관은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직원들의 높은 열망과 성원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알찬 준비로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아갈 뜻을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대하여
농촌진흥청은 국가기관으로서 농림부의 외청으로서 독자적인 조직과 예산을 집행하는 중앙부처기관이다. 10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 ·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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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121212@dau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