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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여름 시원한 맛여행
2011년 07월 15일 (금) 14:10:12 김현재 기자 ikn3777@ikoreanews.com

 

   

 

무더운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이다.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외국에서 오랜만에 온 지인과 성남진흥재단회의를 마치고 고국의 입맛을 느끼고 싶어 근처를 찾았다.
맛있는 한정식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분당율동공원한정식’이라고 검색하자 가장 많이 올라있는 맛객들의 글들이 퓨전한정식 마실(김한성 대표)을 알리게 한다.
세상이 참 편해졌다. 근처에 맛있는 점심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현실이다. 10여년이 흐른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율동공원은 1999년 8월30일 개장한 공원이다. 81만8천 평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자연공원으로 성남시민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자주 찾는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기록에 밤나무가 많은데서 유래되었다. 밤 한톨에 무게가 세근이나 된다하여 삼근율(三斤栗)이라 하였고, 후세대에는 서근배미라 지명이 되었던 곳이다.

 

   

자료제공=성남시

 
60년대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현재에는 율동공원으로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연공간으로 유명하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131-1, 율동공원에서 새마을연수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다.

 시원스러운 느낌의 가로수가 그늘을 드리운다. 녹색의 푸르름이 있는 예쁜 정원이 있는 마실은 퓨전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마실은 넓은 창이 있어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넉넉한 마음으로 느끼게 해준다. 서울 근교에서 주변 경관이 뛰어나 잠깐의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실내가 아주 인상적이고 귀한 분들과 점심을 즐기기에 딱 맞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  마실 한정식은 2002년부터 10여년간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170평(200석)규모의 넓직한 규모가 여유로운 식사를 하게 한다. 도심에서 줄을 서서 먹어야하는 직장인에게는 모처럼에 만찬의 기쁨을 기대해 볼만 하다. 입구에 들어서자 메뉴의 선택을 빨리 도와주는 먹거리 안내가 보인다.

   

마실의 메뉴는 점심특선 12.000과 한정식 화목한상17.000, 다복한상27.000, 행복한상37.000, 마실스페셜 55.000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개량한복을 입은 직원이 자리를 안내한다. 오랜 외국생활을 하고 온 사람에게 사랑방을 내어 준 것 같아 집주인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퓨전한정식으로 다양하게 내어오는 코스요리는 평범했던 입맛을 새롭게 한다. 이런 맛을 알게 해 준 일행도 즐거워하는 눈치이다.  
식재료와 양념에 지극한 정성을 느끼게 하는 이곳 김치는 국내산으로 직접 담근 김치만을 사용한다고 귀뜸했다.

   

음식의 맛은 세심한 염도를 신경 쓴 것 같다. 그리고 재료의 순수한 맛과 더불어 테이블세팅과 푸드코디가 아주 럭셔리하게 느껴진다. 맛과 함께 디자인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오너에 감각이 엿보이는 채색으로 무엇보다 편안하고 그윽한 실내가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다.

 

   

 
여성고객들이 선호하게 마련된 퓨전한정식메뉴는 메인식사가 끝나고 후식으로 이어지는 카페테라스와 이곳 마실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쿠키는 여성들의 담소에 어울리게 세심한 준비를 하여 인상적이다.

1층에는 밑반찬세트를 직접 만들어 진열판매를 하고 있다. 함께 못 온 집안 식구들에게 입맛을 전달하게 하는 마케팅 또한 훌륭한 듯하다.

 

   

실내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었고 각 방마다 장소가 넓어 단체나 가족모임에 최적하고 독립된 방이 준비되어 연인과도 특별한 식사가 가능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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