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봉수(尹鳳秀)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추대 |
|
|
|
|
|
윤봉수(尹鳳秀) 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추대
- 중견기업!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부상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월 14일(수) 오전 11시 정기총회(힐
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대 회장으로 윤봉수 (주)남성 회장을 추대했다.
윤봉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2006년은 중견기업 발전이라는 주제로 정부, 학계 및 언론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뜻 깊은 한 해였으며, 산업자원부는 「‘質 좋은 성장’을 위한 중견기업 발전방안」에서 2015년까지 중견기업의 비중 을 현재 2.5배인 1,700개사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중견기업이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견기업이 힘을 모으면 불가능한 일은 없고, 경제단체의 힘은 회원으로부터 나온다.”며 2007년을 ‘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중심에 서는 해’ 로 정하고, 중점사업 2가지를 발표했다.
첫째,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이 입안되도록 노력
정부가 중견기업을 1,700개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견기업 범위 설정 및 중견기업 발전에 관한 연구를 정부 관계부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확대할 것이다.
둘째, 회원사 배가(1,000개사) 달성
건실한 중견기업을 회원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①중견기업인의 날 제정, ②회원간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개발, ③중견기업 CEO를 위한 ‘종합경영정보 서비스’ 실시 등을 발표했다.
특히, ‘종합경영정보 서비스’ 는 중견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 기술개발, 금융여건, M&A 및 투자유치, 수출환경 등 고급정보로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윤봉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견기업
이 국가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중견련에 가장 필요한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다.”고 강조했다.
(주)남성은 전자제품 제조 및 수출 전문기업으로서 그동안 한국전자산업 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그룹매출액이 3,000억원인 대표적인 우수 중 견기업이다.
|
|
|
|
|
|
|
|
|
|
|
|
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