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설맞이‘불우이웃돕기’15년째 펼쳐
-‘봉천동 나눔의 집’에 성금 전달 -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허진호)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 두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공단 직원들은 오전 10시,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고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봉천동 나눔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나눔의 집’은 모자․노인, 청소년, 위기가정, 정신지체 장애인 등 100여명의 불우한 이웃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공단은 ‘92년부터 ’07년 2월 현재까지 설․추석 명절을 맞아 해마다 ‘불우이웃’을 찾아 나눔의 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 시설보호아동, 모자가정 등 불우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지급,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 갈 계획이다.

〈사진 설명〉공단 직원이 지난해 서울 관악구 ‘봉천동 나눔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