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시-포항시새마을금고, 친 서민정책 위해 손잡다 |
|
|
|
|
|
포항시와 포항시새마을금고협의회가 친 서민정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시장, 이태용 포항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 서민정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희망공헌사업 포항시협의회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포항시와 포항시새마을금고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희망공헌사업인 지역개발사업, 일자리창출, 장학사업, 취약계층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친 서민정책을 발굴하고 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Happy-5(행복도시) 프로젝트 정책과 연계해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약식을 계기로 전 새마을금고가 함께 지역희망공헌사업에 참여해 문화 복지사업,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012년 당초 예산에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친서민 정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간주도형 관 지원방식의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자발적 민간자원을 활용하고 친서민정책의 추진동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며 특히 민간부문에서 정책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항지역 31개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문화복지사업, 교육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을 통해 지원금 5억5천여만원과 쌀 24톤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
|
|
|
|
|
|
|
|
|
|
|
dh1407@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