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한 박언휘 종합내과 박원휘 원장 (사진 = 김병철 기자)

박언휘종합내과의원 박언휘 원장은 행복한 부자학회 (회장 박정윤 영남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4회 행복한 부자상 시상식에서 18일 박언휘 원장이 제4회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했다.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한 박언휘 원장은 “나는 부자도 아니고, 그냥 울릉도에서 출생한 평범한 의사이다” 며 “이번 수상을 통해 재력 많은 부자가 아닌 마음이 큰 부자가 되겠다“며 “소외계층을 돕는 것에 더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부자학회의 부자상을 수상한 박언휘 원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독일 수녀의 모습을 본받기 위해 결핵 환자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계란을 나누었으며, 장애인 인권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자 대구라온휠합장창단과 각종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많은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한 우리 사회의 ‘해피 바이러스’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2017 동계학술대회’가 열렸으며, 대회는 회장 인사, 사업 보고, 결산감사 보고, 정관, 임원 개선, 신임회장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