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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1박2일 자원봉사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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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즐겁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마당으로 청소년 자원봉사캠프를 8.12~13일 1박2일 동안 영천시 소재 신녕면 성덕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ㆍ고등학생 66명과 지역대학생 10여명의 리더자가 참여하여 자신에게 맞는 자원봉사 DISC행동 유형검사를 실시한 후 전통놀이 국궁체험, 시각ㆍ청각ㆍ지체장애인들의 불편을 직접 몸으로 느낀 장애체험, 팀별 단결과 협동심을 기른 파이프라인ㆍ줄넘기놀이, 체력훈련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으로 서로가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청소년 자원봉사캠프에 예상보다도 훨씬 뜨거운 관심과 참가신청이 이어져 놀라웠으며 봉사마인드를 쑥쑥 키우는 청소년 자원봉사축제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것”을 약속 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즐겁게 만나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보다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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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407@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