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수 13:13
 
 기사/사진검색
> 뉴스 > 라이프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2007년 02월 21일 (수) 02:47:46 코리아뉴스 phy3623 @ korea.com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 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 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 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그래서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 좋은 글중에서 -
코리아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웹하드: koreanews/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