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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군, 재경 대구·경북출신 CEO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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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0.7 군청 중 회의실에서 재경 대구·경북출신 CEO 및 경상북도 투자유치단 관계관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고령군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주 행사 내용은 박곡·월성·송곡 등 조성중인 일반산업단지와 득성물류유통단지 및 박곡지구 관광·레저단지 현지답사와 향토기업인 주)고령기와(회장 김은동) 방문, 투자유치 여건 종합설명, 향토주인 스므주를 건배주로 가얏고마을에서 오찬 순 등으로 진행되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대도시 근교로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인력수급이 용이하고 인접 테크노폴리스 등 연구개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탁월한데 최근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기회의 땅으로 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오늘의 만남이 고향사랑 투자로 연결되어 고령군 및 경상북도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큰 기회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이상연(주, 경한코리아 대표)회장과 이장환(영진석유 대표)고령향우회장, 운수면이 고향인 신진성(주 제이에스아이) 대표 등 재경 대구·경북출신 CEO 23명은 고향 발전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곽용환 군수의 열정과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고령군의 탁월한 투자환경을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 수도권기업의 고령 투자유치 전령사가 되겠다고 자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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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br@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