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규선)은 22일(토)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과 학부모 80여명을 초청하여 “Green 지구”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삼표 그룹에서 지원하며 지구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현수막 재활용 가방제작, 폐품을 이용한 나만의 화분을 만들기, 분리배출 게임, 북극곰보드 게임 등 지구환경의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규선 이사장은 “삼표그룹의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활동이 즐거운 일 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가족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