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서울의 세련된 비즈니스맨들이 주로 찾는 비즈니스 런치의 장소 중 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비즈니스맨들이 미팅 수요가 늘자 호텔측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런치를 위해 ‘스페셜 런치 포뮬러 메뉴’를 선보인다.
제라드 모지니악 셰프가 선보이는 런치 포뮬러는 크게 4종류로 본인의 취향과 음식량 그리고 예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먼저 ‘메인요리’만 선택할 경우는 29,000원이며,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를 선택할 경우 41,000원, ‘메인요리와 디저트’ 선택시 37,000원, ‘에피타이저, 메인요리와 디저트’ 모두 선택할 경우는 49,000원이다. (10% 세금 별도)
에피타이저는 [프랑스 풍의 양파 스프]가 오늘의 스프로 제공되며, [아스파라거스와 허브 드레싱을 곁들인 포치 한 계란요리], [절인 토마토, 타페나데, 앤쵸비와 치즈를 가미한 타트린의 포가스 빵], [겨자 드레싱을 가미한 감자와 소시지 샐러드] 등을 선택 가능하다. 한편 [페스토, 치즈, 루쿨라 샐러드를 곁들인 샐러드], [아시아풍의 연어 카르파치오] 는 3천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야채를 가미한 돼지고기 스튜], 베이컨과 구운 양파, 그린 샐러드를 곁들인 [클래식 치즈 버거], [드라이 햄과 고추를 넣은 리조또 라이스], [토마토 컴포트, 바질향을 가미한 새우와 링귀니 파스타], [감자튀김, 오이, 와사비 향의 마요네이즈를 곁들인 돼지고기 뱃살구이]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런치 포뮬러 메뉴 이용시 탄산수, 탄산음료, 생맥주, 커피 혹은 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하우스 와인 선택 시 추가 5천원을 지불하면 된다. [감자, 시금치를 가미한 초롱소스의 연어 스테이크], [구운마늘, 폴렌타, 그린 샐러드와 그릴에 구운 고기요리]는 5천원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디저트는 [오페라 소스의 아라비카], [치즈 케잌과 쿨리(미국식 묽은 과일 소스)], [파리 브레스트], [과일과 레몬 셔벳], [아이스 크림과 레몬 셔벳] 등이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런치 포뮬러 메뉴 이용시 탄산수, 탄산음료, 생맥주, 커피 혹은 차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추가 5천원 지불시 하우스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은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강남과 강북,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어필되어 비즈니스 미팅에 최적의 호텔로 알려져있다. ‘더 비스트로’ 레스토랑은 총 120석의 넓은 공간에 5개의 PDR(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신설되어 오픈된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싶지 않은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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