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품질 확신, 그 자신감과 자부심! 이현정 그룹장

40대 초반부터 화장품 방판에서 일하며 9년차를 맞은 이현정 그룹장, ㈜파이진글로벌과의 인연은 우연찮은 기회에 제품을 쓰고 효과를 보며 시작되었다.

“평소 피부가 좋다는 평을 들었던 저도 40대가 되니 볼이 패이고 피부에 잡티도 생겨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서 시술 받을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가 아는 분의 권유로 여기 제품을 써봤는데, 딱 3일 정도 지나니까 피부 결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화장품 판매를 하면서 그간 좋다는 화장품은 많이 써 봤는데, 그런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변화를 직접 느낀 거였죠. 아, 정말 이거구나 싶었어요.”

바로 ㈜파이진글로벌로 이직을 결심했고 그녀 스스로 효과를 확인한 만큼 고객에게 제품을 권할 때도 100% 자신감, 자부심이 붙었다고 했다.

“제가 주로 만나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40대에서 50대쯤 된 분들이 많으신데, 다들 쳐지거나 칙칙해진 피부로 고민이 많으시거든요. 대부분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을 받으려고 하시고요. 아픔을 감수하며 비싼 돈을 들여 시술을 받지 않더라도 확연히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체감하고 싶으신 분들, 또 시술과 함께 좀 더 탱탱하고 맑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픈 분들에게 저희 제품은 최적화된 거 같아요. 아무리 저와 친분이 있고 저를 신뢰한다 해도 제품이 본인에게 맞지 않거나 효과가 없다면 구매를 다시 하진 않을 텐데, 제가 승승장구한 건 순전히 제품 품질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제품에 대한 확고한 믿음 하나로 작년 40억 원의 매출을 일굴 이현정 그룹장, 그녀 밑으로 가입된 회원 수만 4천 명이 달하고 작년에 평균 수익이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이었다고 한다. 올해는 월 수익 1억 정도, 올해 말쯤에는 크라운 등급을 목표로 삼은 이현정 그룹장, 보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화장품을 전하겠다는 사명감이 오늘의 그녀를 있게 했다.

신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