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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불우 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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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1.12(토) 서울시 중계동에 거주하는 영세가정과 독거 노인 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성금 전달 위주의 행사를 탈피하여 직원들이 땀을 흘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중계동)’을 통해 구입한 연탄 2,000장을 손수레와 지게를 이용하여 직원들이 직접 영세민과 독거노인들의 주택에 전달하여 난방과 취사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제2차관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우리부는 연탄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무료급식 봉사, 소외계층 아동 대상 외국어교육, 농촌 일손돕기, 재난지역복구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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