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관세무역컨설팅, 대표 김용일 관세사
한국관세사회 회장 출마선언
PH관세무역컨설팅(영문명 Pacific Holdings Customs Consulting)은 금년 3월 27일 시행되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에 대표관세사인 김용일 관세사가 출마한다고 밝혔다.
금번 한국관세사회 회장에 출마하는 김용일 관세사(50세)는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관세청 등에서 21년 동안 근무하면서 대통령표창, 근정포장수상,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사무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관세법과 품목분류 및 상품학(HS CODE) 분야의 관세사시험위원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관세법과 외국환거래법의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인 “관세평가실무편람”, “관세무역실무사전”, “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실무편람” 등 다수의 관세관련 서적의 저자이기도 하다.
김용일 관세사는 “관세사는 함께하는 온정으로 21세기 기업의 공정무역과 관세의 적정징수의 사회풍토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전문직으로서 그 사회적 경제적 역할이 매우 중요한 직종이다”라고 밝히면서, 최근 FTA확대와 통관전산화 과정에서 관세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김용일 관세사의 한국관세사회 출마공약은 첫째로, 관세사 수출입업체 모두가 win-win하는 합리주의와 실사구시주의 노선을 추구하고 둘째로는 FTA관련 원산지 증명서 발급, 관세환급용 소요량 확인 그리고 사후관리 확인 위임 등 관세사 업무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 추진 셋째로, 무자격 영업행위의 단속 및 신고포상금제도 운영 등으로 관세사 권익보호를 추구하는 것 등이다.
김용일 관세사는 “관세사는 전문자격사로서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부여된 책임을 수행해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관세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참고로 한국관세사회 회장의 선거는 금년 3월27일에 실시되며, 후보등록은 2007년 2월 26일부터 2007년 3월 2일까지 한국관세사회 총무부에 하게 되며, 후보자 등록순으로 기호가 배정된다. 2007.2월 현재 전국관세사수는 1,075명이며, 사무소수는 675개이며, 회장은 회원수 과반수 출석에 다수득표자로 선출된다. 관세사는 수출입화물에 대한 통관대리와 과세가격신고 그리고 관세관련 컨설팅업무를 하는 전문자격사로서 관세청 주관의 관세사 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
PH관세무역컨설팅 소개
PH관세무역컨설팅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관세, 외환 업무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주요 클라이언트로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포스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BMW KOREA, 삼성탈레스(주), 캘러웨이 골프 유한회사, 테일러메이드 골프, 마르망골프, 동원시스템즈, GS칼텍스, S-Oil, 한국아스테라스, LG에너지, 하이네켄 코리아, 이텔콤, 세우테크, (주) GTC,코아콤, ADVANTEST KOREA, TENKOR KOREA, SMI TECHNOLOGY, 링크테크21, ADVANCED ENERGY KOREA 등이 있다.
|
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