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북항동 대관령 양푼이 대표, 이웃사랑 나눔
박성진 목포 북항동 대관령양푼이 동태찌개 대표가 지난 8일(목) 17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해 미담이 되고 있다.
박성진씨는 금년 2월부터 매월 어르신들께 점심식사 대접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180여명(시가 1백만원 상당)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제공=목포시 북항동 270-3668>
▲양동제일교회'사랑의 연탄 나누기'봉사
양동제일교회(목사 곽군용)에서 8일(목) 북항동 저소득층 3세대에 연탄 600장(330,000원 상당)을 전달했다.
교인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사랑의 연탄 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제공=목포시 북항동 279-1448>
▲상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목포시 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달자)는 연말연시를 맞아「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관내 공한지 1,000㎡에 배추를 심어「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있는 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올해 수확한 배추 350포기로 김치를 담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150세대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가 희망을 주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목포점(점장 서병선)에서는 김장담그기에 필요한 양념을 제공하여 사랑나눔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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