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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년 06월 03일 (토) 23:54:48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누적 관객 1,700만 돌파를 앞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고무할 ‘최고의 순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윌 터너(올랜도 블룸)의 아들 헨리 터너(브렌튼 스웨이츠)가 드디어 어머니가 키이라 나이틀리의 엘리자베스 스완임을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 더불어 여전히 능청스러운 잭 스패로우(조니 뎁)가 “엘리자베스가 내 얘기 많이 하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장면과 ‘단호박’ 헨리의 “아뇨”라는 답변이 웃음을 자아낸다.

   
 

올랜도 블룸의 윌 터너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엘리자베스 스완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대표하는 커플이다. 시리즈 1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부터 3편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까지 애틋한 로맨스로 잭 스패로우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왔다.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올랜도 블룸이 복귀를 확정한 이후 무성한 소문이 일었던 키이라 나이틀리의 출연에 대해, 최고의 순간 영상은 사실이라는 답을 전한다. 아스라이 노을 진 배경에서 걸어오는 엘리자베스 스완의 모습은 흡사 꿈 같기도 한 느낌을 주고 있어,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의 재회가 가능할지 아직 영화를 감상하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017년 최고 흥행작 <공조>와 동일한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 시리즈 누적 관객 1,700만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 그리고 아들 헨리 터너까지 터너 패밀리 완전체가 등장한 최고의 순간 영상을 통해 시리즈 팬들을 흡수하며 주말 폭발적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원더 우먼>과 함께 여름 블록버스터 쌍두마차로 달리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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