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설 연휴 기간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 『설 연휴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이동인 설을 맞아 문을 닫는 의료기관이 많고 뜻하지 않은 각종 질환이나 사고에 노출된 주민들에 최상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 연휴 기간 당직 응급의료기관(21개소) 및 약국(40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손쉽게 응급의료 서비를를 받을 수 있도록 귀성객 운집지역인 버스터미널 및 기차역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일로119안전센터장(센터장 이계성)은간단한 질환이나 사고부상은 응급환자 정보센터(1339)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