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후지 파인픽스, 대표작 F40fd 출시 |
|
|
|
|
|
“고성능 그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똘똘한 몸짱 디카 F40fd”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후지필름 디카의 대표 기종인 F시리즈의 최신작, 파인픽스 F40fd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F40fd는 컴팩트 디카로는 최초로 ISO3200의 고감도를 풀지원해 인기를 얻은 F30의 후속모델로, 얼짱나비(얼굴인식기능) 기능을 탑재한 F31fd를 거쳐 830만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된 F시리즈의 최신 모델. 그러나 F시리즈의 고성능은 그대로 지니면서도 두께는 23mm에 불과한 슬림 디카다.
특히 한국에 출시되는 듀얼 슬롯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메모리카드 중 XD와 SD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인픽스 F40fd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23mm의 슬림한 몸체. 전반적으로 세부적인 면에서 그립감이 좋도록 디자인됐으며, 촬영 중에 켜지는 일루미네이션 램프 등 스타일리쉬한 요소들을 반영했다.
그러면서도 고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830만 화소의 해상력을 지원하면서 이미지 센서는 기존의 1/1.7인치에서 1/1.6인치로 커진 것. 이 때문에 컴팩트 디카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아웃 포커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은 그대로 구현된다. 스포츠 경기 등 격렬한 움직임을 담아내거나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손떨림이 걱정될 때 사용하는 흔들림방지 모드에서는 자동으로 ISO 감도가 2000까지 올라가면서도 더블 노이즈 리덕션 기능으로 좀 더 선명하고 살아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파인픽스 F40fd에는 이름에서 나타나듯 얼짱나비 기능이 탑재됐다. 얼짱나비 기능은 전반적으로 촬영되는 사진의 70%를 차지하는 인물 사진이 좀 더 선명하고 잘 찍히도록 만들어진 최신 기능으로, 얼짱나비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0.05초 만에 최대 10명까지의 얼굴을 인식해 최적의 초점과 노출을 조절한다. 현재 파인픽스 S6500fd, F31fd, Z5fd 모델에 탑재돼있다.
이외에도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플래쉬 및 플래쉬와 논플래쉬(non-flash) 모드 두 가지를 동시에 촬영하는 더블샷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15가지의 다양한 장면 모드는 초보자의 촬영을 도와주며, 한 번 충전하면 300장까지 촬영 가능하다. 또한 가까이에 프린터나 디카 등 적외선 통신기기가 있으면 빠른 4Mbps의 전송속도를 갖는 고속 적외선(IrSimple) 기능도 지원해 손쉽게 서로 사진을 주고받거나 인쇄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는 25MB로 늘어났으며 동영상은 640*480/320*240 해상도에 음성이 포함된 30프레임 동영상을 메모리 용량만큼 촬영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고승훈 실장은 “파인픽스F40fd는 후지필름 컴팩트 디카의 대표작 F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후지필름의 모든 기술적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이라며,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슬림& 스타일리쉬 컨셉을 적용하고, XD/SD 듀얼 메모리카드 슬롯을 탑재하는 한편, 화소를 830만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대폭 반영해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파인픽스 F40fd는 전국 할인판매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30만원 후반대.
* '파인픽스 F40fd’ 주요사양
- 1/1.6인치의 이미지 센서 탑재 (아웃포커싱 효과 향상)
- ISO 2000 , 830만 화소 지원
- 23mm의 스타일리쉬 & 슬림 디자인
- XD/SD메모리카드 지원하는 듀얼 슬롯 장착
- 2.5인치, 23만 화소 TFT-LCD 채용
- Face Detection(얼짱나비) / 인텔리전트 플래쉬/irSimple 적외선 무선통신 기능 탑재 |
|
|
|
|
|
|
|
|
|
|
|
newsvj@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