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는 IT혁명으로 컴퓨터 및 정보통신 관련 연구가 본격화 되었고, 그 중심으로 대한민국은 디지털 강국으로 부상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저희는 그 동안 축척한 정보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를 이끄는 언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터넷 종합신문인 '코리아 뉴스'와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월간' 코리아 라이프를 운영하여 왔습니다.

코리아뉴스는 빛의 속도와 차가운 효율성만을 지선(至善)으로 여기기 쉬운 이 시대에 인간과 정보, 인간과 기계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본인은 ‘인간존중의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언론’을 새 비전으로 제시합니다.

이미 인터넷 강국으로 부상한 우리나라는 이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부문에서 새로운 사람중심의 디지털 문화를 창출함으로써 지구촌의 리더 문화국가로 발돋움해야 합니다.

코리아뉴스는 이를 시대적 소명으로 삼아
1.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매체
2.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있는 신문
3. 미래를 생각하는 언론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 기 자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통찰력 있는 칼럼리스트들을 적극 초대하겠습니다.

인간 존중과 상생의 관점에서 정치권과 권력기관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민주주의가 보다 성숙하고, 건전한 디지털 시민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종합신문인 ‘코리아 뉴스’는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공급되며, ‘월간 코리아 라이프’는 매월 1회 회보판형으로 최대 10만부가 발간되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독자에게 전달됩니다.

미래를 보는 언론으로 새롭게 태동하고 있는 ‘코리아 뉴스’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