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새마을운동 기념공원에 조성한 포토존 트릭아트 (사진 = 경북 청도군 제공)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4일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관람객을 위해 새마을테마파크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조성했다.

새마을테마파크에 조성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새마을운동 당시 사진을 참고하여 ‘수해복구’, ‘마을 환경개선’, ‘달구지를 끄는 소’, ‘물동이와 지게’, ‘마을 안길정비’, 등 50m×6m의 대형 바닥 트릭아트부터 벽화까지 구비됐다.

이승율 이사장은 “새마을테마파크의 트릭아트 포토존이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들에게 새마을운동 당시 시대상을 포토존을 통해 제공해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에 국내 유명 트릭아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 네오아트 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