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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자연환경해설가를 양성한다 |
| - 13일부터 이동자연환경연수원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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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박재종)에서는 3월13일부터 울릉군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포항, 문경, 예천, 청도, 울릉)의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환경해설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동자연환경연수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동자연환경연수원 교육은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2004년부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시군을 순회하여 4주간에 걸친 교육과정이며 지금까지 경주를 비롯한 14개 1,375명이 교육을 실시하여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11개 자연사랑연합 지역조직을 발대하여 자연환경해설 및 지속적인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자연환경의 NGO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생명의 터전인 자연에 대한 소중함 인식과 지역 자연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자연사랑 의식을 높이며 특히 올해는『2007년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자원에 대한 올바른 해설과 안내의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각 지역별 4주(주2회, 총8회)간에 걸쳐 실시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자연환경연수원 및 해당시군 환경관리과 연락하면 하시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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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ta@sis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