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12일 지역 청소년 및 시민 60여명과 광복 72주년을 맞이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 프로그램 ‘우리나라 바로 알기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무궁화 그리기, 태극기 과자 만들기,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가로세로 낱말퍼즐,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산시 가족정책과 장영숙 과장은 “이번 ‘광복절 기념 우리나라 바로 알기 체험 한마당’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독립 운동가들의 뜻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시설로 각종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