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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의 친철 김정순 반장님을 소개합니다
잃어버린 핸드폰 주인 손으로
2017년 08월 16일 (수) 12:00:54 김은기 기자 kmk949@naver.com

홍씨: "아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핸드폰 잃어버리고 얼마나 놀랬는지. 적지만 사례하고 싶네요"

김정순: "아닙니다. 당연한 일을 한 것 뿐 입니다. "

어제는 우리나라가 해방된 국경일이다. 8월 15일 광복절에도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하며 핸드폰을 찾아주신 청소 반장님의 말씀이다.

그녀는 벌써 63세! 아직은 동안이라 50이 갓 넘은 줄 알았는데 65세가  2년 밖에 남지 않았다 한다.  정년 또한 2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쉬워한다. 전화기를 잃어버린 시민은 얼마나 가슴이 졸였을까? 싶어 오히려 김정순님이 더 안타까워했다.

전화기 속에 들어있는 연락처며 각종 추억이 깃든 사진들.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본인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한순간에 쓰레기 장으로 갈 뻔 한걸 찾아주신 고마운 아주머니의 발걸음이 더 가벼워 보였다.

8.15일 오전 10시 주안 지하쳘역에서 핸드폰을 분실한지도 모르고 6정거장을 지나친 후 되돌아와 핸드폰을 다시 찾게 된 홍00 씨의 사연이다.

대한민국 광복절에 더 뜻 깊은 일을 해주고도 아무 일 아니라는 반장님 같은 분들이 있어 더 기쁜 하루였다고 홍씨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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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18.XXX.XXX.189)
2017-08-16 12:07:06
주안역의 친철 김정순 반장님을 소개합니다
정말좋은분 만나서 찾계되어 다행이네요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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