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통일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천준필)가 주관하고 (사)민족통일협의회가 주최한 민족통일인천광역시대회 및 제4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이 11월 4일(토) 인천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익 민족통일중앙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갈원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오흥철, 임정빈, 박영애, 시의원, 영암스님, 지호스님. 백단심무궁화예술본부 권지현본부장. (사)HWPL 서울경기서부 오상기, 부천복사골봉사회장 송연진, 및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천준필 인천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가운데 이자리를 빛내주신 이정익중앙회장, 유정복시장, 제갈원영의장, 윤상현국회의원 및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평화통일은 우리가 염원했던 결실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민족통일 인천광역시협의회가 회원 1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25일 회장에 취임해서 힘차게 달려왔다, 평화통일은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까지 하나되는 세상이 되는 아름다운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익 중앙회장은 “인천광역시지부에서 민족통일 제4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축하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중앙회장은 인천하면 민족통일 민족통일 하면 인천이 생각나는 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은 특별히 평화통일에 대해 나라사랑 지역사랑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이 몸에 베어있는 분들이라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천은 특수한 지역이다 인천상육작전을시작으로 안보 특수지역이다. 안보가 최우선시하는 도시라고 말했다. 국가 유공자 전몰유족에게 월 5만원의 지원금을 지불하며 기타 보훈자에게 3만원을 지불한다고 말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보의식을 주지시켜야 한다며 여러분들의 우리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일련의 사태로 보면 북한이 핵도발을 하고 천안함 연평도 도발로 안보위협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족통일협의회가 앞장서서 안보관에 대한 교육과 국민의식을 깨워달라”고 주문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인천이 재정적인 빚더미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이제 인천시가 재정에 여유가 있다며, 보훈단체등에 재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는 6일부터 인천시 내년 예산을 심의하는데 300만 인천시민과 보훈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족통일 인천시지부는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이 열렸다. 통일부장관상 민간인부문 이은영 교사, 정혜교 (가현중, 1) ,민족통일협의회 의장상 신승헌(효성초, 6)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상 이은교, 신동식, 최미자. 인천광역시의장상 이동현(가현중, 2)백승엽(가현중, 2)성치현(가정고, 1)김유현(용현남초, 5)조건희(논현중, 1) 등 8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천준필 회장은 오는 18일 전국에서 최초로 코딩대회를 인천광역시청 로비에서 실시를 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당부를 했다. 또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2017 따뜻한 연말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사랑해"孝"콘서트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자연만세가 주최를 하고 민족통일 인천시 협의회가 주관해 개최를 한다며 많은 참석을 해달라고 말했다. 
문의 032-463-6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