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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 위촉
임기 2년간 공단의 제도개선, 경영 효율성 제고 등 활동
2017년 11월 14일 (화) 12:59:49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은 14일 오후 공단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단 조성을 위해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시민단체에서 사회적 약자 및 시민을 위해 일하고, 학교에서 다음 세대 주역들에게 교육하는 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대상자로 구성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2013년 하반기부터 광주환경공단이 처음 도입해 5년 동안 15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 하는 등 공단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제도이다.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주천 정비 사업, 승촌 공원 운영, 환경기초시설 주변 꽃길 조성과 같은 친환경적인 사업과 청렴 조직문화 형성과 같은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적극적인 내용 검토 및 의견 개진을 통해 공단 운영에 적극 참여했으며, 공단 운영 방식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인식의 차이를 줄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민감사관 제도는 특정사안에 대한 감사 요구권 및 직무수행과 관련해 공단 운영에 관한 사업계획, 예산‧지출에 관한 자료열람 및 제출 요구권이 자체 내규에 명문화돼 있는 등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시민감사관의 활동 의지에 따라 막중한 권한도 행사할 수 있다.

그리고 시민감사관들은 공단과 관련된 내·외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서 공단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주환경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시민감사관 제도는 도입취지부터 운영사례까지 타 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모범적인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현직 교수, 시민단체 대표들로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공단 전반에 걸쳐 제도개선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며, 광주환경공단은 시민감사관을 통한 시설별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비리 제보 등을 통한 열린 감사 운영으로 청렴한 공단상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인사채용 비위, 부패·공익신고 방해 및 보호위반, 부정청탁행위 위반, 외부강의 대가기준 위반 등 징계양정기준을 강화하고 구체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으며,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교육이수, 청렴사적지 탐방, 청렴슬로건 공모, 명절 선물 주고받지 않기 등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광주환경공단은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과 더불어 공단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진정으로 시민 공기업으로써 자리매김 했다.

이에 안용훈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공정하고 청렴한 경영 및 청렴문화가 정착돼 청렴이 실천되는 공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공단의 발전을 위해서 청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청렴 부패방지 윤리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청렴 문화 확산 등 4대 전략 33개 실행과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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