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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428.8조 확정…올해 대비 7.1% ↑
2017년 12월 06일 (수) 22:35:28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정부의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429조원) 대비 1000억원 감소한 428조8000억원 규모다.

이는 전년인 올해 예산안 기준 총지출(400조5000억원)에 비해서는 7.1%(28조3000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2009년(10.6%) 이후 증가폭이 가장 크다.

총수입은 정부안(447.1조원) 대비 0.1조 증가한 447.2조원이고 총지출은 428.8조원으로 정부안(429조원) 대비 0.1조원 감소했다.

국가채무는 708.2조원(GDP대비 39.5%)으로 정부안 대비 0.7조원 줄어들었다.

12개 세부분야별로 보면 사회간접자본(SOC·17조7000억원→19조원)을 비롯해 교육(64조1000억원→64조2000억원), 문화·체육·관광(6조3000억원→6조5000억원), 환경(6조8000억원→6조9000억원), 연구·개발(19조6000억원→19조7000억원), 산업·중소·에너지(15조9000억원→16조3000억원), 농림·수산·식품(19조6000억원→19조7000억원), 국방(43조1000억원→43조2000억원), 공공질서·안전(18조9000억원→19조1000억원) 등 9개 분야는 증액됐다.

반면 보건·복지·고용(146조2000억원→144조7000억원), 외교·통일(4조8000억원→4조7000억원), 일반·지방행정(69조6000억원→69조원) 등 3개 분야 예산은 정부안 대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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