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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신서늬, 로맨틱 감성으로 물들일 바이올린 독주회
2018년 01월 20일 (토) 01:08:57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겨울 밤의 끝자락에서 바이올린의 선율로 잔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서늬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2월 13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Valentines>라는 부제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퐁세(M. Ponce)의 곡을 하이페츠(J. Heifetz)가 편곡한 ‘작은별’로 시작한다. 이 곡은 퐁세가 쓴 아름다운 곡 중 하나인데 경쾌한 리듬을 가지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갖고 있는 곡으로 하이 테크닉의 연주력을 필요로 하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으로는 드뷔시(C. Debussy)가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작품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단조’를 연주한다. 달콤한, 열정, 유머, 노스탤지어 등 다양한 감정이 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작품으로 특유의 우울함이 녹아져 있어 색다른 음악적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부 마지막 곡으로는 바르톡(B. Barók)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을 연주하며 개성있는 음악을 보여 줄 예정이다.

2부 공연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쇼스타코비치(D. Shostakovich)의 바이올린,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곡과 함께 열린다. 마지막 곡으로는 외겐 이자이(E. Ysaÿe)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카미유 생상츠의 왈츠 형식의 에튀드에 의한 카프리스를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서늬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학창시절부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독일 Riegel 등 각지에서 비발디 사계 초청연주에 솔로를 연주하였고,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빈 뮤직세미나와 폴란드에서 열린 유러피안 뮤지컬 워크샵에 참가하여 연주하며 활동범위를 넓혀갔다. 한국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연주회를 갖는 등 독일, 프랑스, 폴란드에서도 다양한 독주회와 초청연주회, 자선음악회를 연주하였고 솔로연주 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독일 각지에서 열린 프로젝트 연주에서 다양한 실내악 무대를 선보였으며 독일 신문 Badische Zeitung으로부터 ‘숙달된 활 쓰기를 보였으며 에너지 있고 열정적인 연주를 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학생으로서 최초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준비한 신서늬는 한국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을 역임하였다. 뿐만 아니라 어바웃 클래식 앙상블, 앙상블같음, 니즈앙상블 등 다양한 실내악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앙상블 뷰티풀랑데부의 예술감독을 맡으며 싱글앨범 ‘Garak’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이종숙, 장현정, 지유진, 서세원, 송인태, Roman Nodel, Magdalena Rezler, Philippe Lindecker를 사사한 신서늬는 현재 다양한 실내악 무대와 함께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악장 및 객원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선화예술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영주, 비올리스트 최하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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