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도민체전 자원봉사자 교육(사진)

전남 영암군은 지난 10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자원봉사단체장과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자원봉사센터 이성태 사무처장의‘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역할’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자세로는 크게 열정, 안전, 친절 3가지가 강조됐으며, 체육대회 주요행사 및 자원봉사 근무원칙, 임무수행에 따른 예절교육으로 진행됐다.

황인섭 영암군 부군수는“자원봉사자는 영암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정적인 마인드와 주인의식으로 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참석자 등 전남체전 자원봉사자 511명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열리는 영암군 일원에서 일자별로 행사안내, 행사지원, 급수봉사, 교통,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