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류창식)은 7월 7일 한국과학창의력대회 1차 평가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갈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진 융합인재의 육성을 위해 창의적인 과학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15명과 중학생 8명이 참여하여, 과학과 인접 분야의 학문적 지식의 벽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융합∙복합적인 사고력을 겨루었다.

본 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올해 8월 25일, 사단법인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 2차 평가에 경상북도 대표 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류창식 원장은 “이번 창의력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메이커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독창적인 산출물을 발표할 줄 아는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