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원장 정진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5일(토)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충원 경내에서 서울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5∼7세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열린현충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새싹들에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현충원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약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현충원은 참여 어린이들에게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팝콘배부, 바이킹타기 등의 놀이 체험, 국방부 특별 군악·의장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시 및 수도권 거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추억과 나라사랑정신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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