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여수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5.8(화) 오후 육군 대테러부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국방장관은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다양한 도발위협을 계속하고 있고, 특히 여수엑스포와 같은
국가적 중요행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군은 어느 때보다도 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위협에 대한 상시 대응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