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4일 서울강남구 율현동소재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 창립발기대회를 열었다. 이단체는 자동차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50여명이 모여 자동차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모임을 가졌다.
자동차의 에너지,환경,교통,품질문제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처 소비자의 민원을 접수받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나서는 모임이라고하였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양정욱회장은 우리나라 자동차보유대수가 2300만대시대에서 소비자를 대변할 단체가없어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있는실정이라며 자신의 43년자동차 분야의 경험과 자동차관련 교육,연구,개발,정비,부품,에너지,환경,교통사고등 각분야의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소비자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전문적으로 분석,해결하여 소비자의 권익과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확고히 자리잡고야 말겠다고  하였다.

자동차 소비자시대를 만들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결의대회에 모인 자동차 전문가 50여명은 이날 자동차 소비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섰고 자동차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쉽을 가진 양정욱(58세) 광석자동차(주)대표를 회장으로 추대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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