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엥 소수의 고위층 여성들만의 혜택이었던 프랑스 딸라소(해양 심층수 전문화장품) 브랜드 ‘알고안(Algoane)’이 2012년 5월 1일 한국에 상륙하였다.
알고안은 1988년부터 25년동안 프랑스 브리타니주에 있는(Britany) Science et Mer 연구소(사이언스 엣 멀 라보라토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다에 있는 알지 또는 알게(Algae), 해조류 그리고 해수의 연관성을 찾아 화장품으로 승화시킨 브랜드이다. 특히 프랑스 국립 브레스트 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개발과 특허를 동시에 출헌하고 있다. 이번 출시된 특허 보습성분 오스모시알그(Osmocealgue®)와 항노화 특허성분인 알게리페어 Algae-repair®가 알고안 연구소의 대표적인 연구 결과 중 하나이다.
알지 또는 알게(Algae)가 피부 미용에서 각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알게와 해양수는 산모의 양수와 거의 비슷한 성분, 미네랄 함유가 같아서 유럽에서는 르네 퀸톤 박사 René Quinton(1867-1925)로부터 1901년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현재까지 많은 딸라소 테라피의(해양온천수 및 자연치유) 기반이 되었으며, 현대 여성들이 즐겨 찾고 있는 스파의 뿌리가 되었다. (‘Sea water and blood plasma were identical from the point of view of mineral content’ 르네 퀸톤의 연구 논문 中)
알게는 해조류가 썰물로 인해 생기는 건조현상을 막기 위한 천연 보호성분들이 함유가 되어 있어, 지구상에 어떤 보습성분으로 보다 피부 친화력과 보습력이 뛰어나다.
프랑스 외 15개의(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호주, 오스트리아, 그리스, 독일 홍콩, 중국, 스페인 등) 나라에서는 이미 파리지엥 메디 슬리밍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세계 각국에 있는 뷰티 얼리 어답터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알고안 화장품의 주성분인 알게는 유럽에서 800여종의 해조류가 서식하는 청정 해역인 이로아즈(Iroise) 해안에서 채취해 연간 총 생산량 47,000톤 중 10%로 이상을 알고안 Science et Mer 연구소에서 소비하여, 식품을 제외한 화장품 단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확량을 자랑하기도 한다.(자료 출처 Science et Met report on Seaweed)
알고안은 많은 프랑스 화장품들 중에 특화된 화장품과 결과로서 많은 화장품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예를 들면, 하이힐 신는 날의 필수품인 다리 부종을 즉시 가라앉히는 레그젤, 가슴으로 콤플렉스를 받는 여성들을 위한 size up 가슴확대 크림, 그리고 현대 여성들의 1대 고민인 하체부종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빠리지엥 하체 관리 프로그램’ 등 한국에 한번도 출시되지 않았던 독특한 상품들이 한국 여성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알고안 공식 수입원 엠케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이미경는 “21년의 화장품 세월 동안 많은 프랑스 화장품을 거쳐보았지만, 프랑스 딸라소의 진정성과 과학적인 근거로 배경이 된, 화장품은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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