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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미술전람회사업주관단체에‘광주미협’선정
광주시, 공익성, 독창성 등 심사, '광주미협' 최종 선정
2019년 02월 27일 (수) 22:53:57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제10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19)’를 운영할 사업주관단체로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광주미협’)가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을 희망하는 단체의 제안서를 접수하고 사업 이해도와 수행역량 등을 심사하는 제안서평가위원회를 열어 적격업체의 순위를 결정하고, 지난 22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공익성과 독창성 등을 심사한 후 사업주관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광주미협은 올해 5월까지 참가 갤러리와 작가 선정을 마무리하고 9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트페어 본행사를 열 예정이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 중 2개관만 사용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3개관 전관을 사용해 전시장 규모를 확대한다.

또한‘1가구 1작품, 예향광주 예술장터’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미술작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중저가 작품의 판매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본전시 기획전에는 작품을 매매·교환할 수 있는 전문컬랙터 참여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미술애호가를 대상으로 국내 아트투어를 제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전람회의 지속발전을 위해 컬렉터 유치 및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광주국제미술전람회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발표한 2018년 아트페어 평가결과에서 2017년 대비 한 단계 오른 4등급을 받아 올해 사업에서 정부의 추가예산을 지원받고 문체부의 후원 명칭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 관계자는“올해 광주국제미술전람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며“예향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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