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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인천지부, 만수·주안 '종교연합사무실' 제12회 경서비교토론회 개최
‘신의 세계와 영향’주제로 경서기반 토론 진행
2019년 04월 19일 (금) 12:39:56 김은기 부장 kmk949@naver.com

HWPL 인천지부는 지난 18일 HWPL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경서를 기반으로 ‘만수·주안 제12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 곳곳에서 종교간의 갈등에 기인한 전쟁과 분쟁을 해결하고자 설립된 종교 간 대화 모임으로, 전 세계에 걸쳐 불교, 기독교, 유대교를 비롯하여, 힌두교, 시크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연합사무실 토론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종교 간 화합 및 평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종교연합사무실의 목표이다.

이번 토론회는 불교와 기독교 패널이 참여해 ‘신의 세계와 영향’이라는 주제로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가 무엇이며, 이 세계는 사람들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경서의 가르침을 통한 차이점을 확인했다.

토론은 먼저 제시된 주제에 대해 ▲패널들의 주제별 발제 ▲토론을 기반으로 한 소통 및 소감발표의 시간으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중들의 소감과 HWPL 종교연합사무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불교 패널은 불교 경서에서 말하는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와 그 영향력’에 대해 “불교는 부처님, 보살님 및 수많은 신들이 존재하는데 부처는 신은 아니며, 팔부서중 이라고 불리는 인간의 소원성취를 도와주는 신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며, “이 신들도 자기 업을 다하면 육도윤회하는 대상으로, 부처님의 말씀으로 성불을 이루어야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극락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독교 패널은 “창조주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창조했으며, 이 영들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범죄한 천사들이 사단 마귀의 악령 세력이 되었다”고 신의 세계에 대해 언급하며 “성령은 성경의 진리를 깨달아 생명과 천국으로 인도하지만 악령은 사망과 지옥으로 이끌어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HWPL 좌장은 패널들에게 종교연합사무실의 경서비교토론을 통해 종교화합을 이룰 수 있는 진리를 찾을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불교 패널은 “불교의 법(法)인 다르마(dharma)는 삿된 것을 깨트리고 바른 것을 들어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종교간 대화 또한 부처의 가르침이 그러했듯 반드시 파사현정을 동반해야 하며, 남의 종교를 존중함으로써 자신의 종교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독교 패널은 “경서에 반드시 설명이 되어야 할 내용으로 첫째 ▲사람이란 무엇이고 왜 죽음이 시작되었는지 근본원인에 대해 ▲죽음의 원인을 없애 사망을 끝내고 생명과 평안을 준다는 답이 있는지 ▲과연 기록된 말을 믿을 수 있는 근거와 말해 놓은 결과도 기록이 되어 있는지를 보고 진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서로 다른 경서에 근거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가운데 패널들은 앞으로도 편견 없이 서로의 경서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평화를 도모하는 일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HWPL은 2015년부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 세계의 평화를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설립을 주요 목표로 국내·외 250개가 넘는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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