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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대 금리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2019년 08월 29일 (목) 13:32:51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기존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1%대의 장기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내달 16일에 출시된다.

   
 

대출 공급 총량은 20조 원 내외로, 신청액이 20조 원을 크게 넘어서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20조 까지만 대출된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주택금융개선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출시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상 대출은 은행과 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대출이다. 정책모기지나 만기까지 완전히 금리가 고정된 대출은 대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상품은 만기 10년~30년 중 선택할 수 있고, 금리는 현재 기준으로 연 1.85~2.2%로 만기 내내 고정된다. 다만 대환 첫 달부터 원금을 전액 균등분할 상환해야 한다.

금리는 대출기간(10년·20년·30년)이나 신청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10년 만기 대출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최저금리인 연 1.85%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혼이면서 다자녀나 한부모, 장애인 등 우대금리 요건을 복수로 충족할 경우 금리가 최저 연 1.2%까지 내려갈 수 있다.

서민대상 상품인 만큼 대출 대상에 제한이 있다. 부부합산소득이 8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여야 이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신혼부부, 2자녀 이상 가구는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를 적용한다.

주택가격은 시가 9억원 이하이며, 기존 대출 범위 내에서 최대 5억원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총부채상환비율(DTI) 60%가 적용된다.

대출 신청 기간은 내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이다. 은행 창구나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이 아니라 2주간 신청을 받고 대상자를 한 번에 선정하는 방식이다. 실제 대환이 발생하는 시점은 10월이나 11월 중이 될 예정이다.

2금융권 대상의 고정금리 대환용 정책모기지인 ‘더나은 보금자리론’은 내달 2일부터 상품 조건을 바꿔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다중채무자와 고LTV 채무자를 대환 대상에 포함하고 대환 대상 대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없애고 전산으로 대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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